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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그래 넌 할 수 있어”…수능 대비 학력평가 치르는 고3 수험생
[헤럴드경제=박현구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는 1학기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6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사진은 서울 은평구 신도고(남녀공학)의 한 고3 학생이 ‘할 수 있지 말입니다’라는 말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주관으로 치뤄진 이번 평가는 전국 1792개교 49만8314명이 응시했다. 응시생들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4시32분(시험시간 342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사회ㆍ과학 탐구 등 4개 영역에 걸쳐 시험을 치른다. 2017학년도 수능 체제에 대비해 국어와 영어는 AㆍB형 구분없이 공통 유형으로 치뤄지며 수학의 경우 가형(이과)과 나형(문과) 중 선택해 본다. 필수 응시 과목인 한국사를 치지 않으면 성적 산출 대상에서 제외되고 성적표도 나오지 않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성적표는 이달 22일 학생 개개인에게 제공된다. 


박현구 기자/ 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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