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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 성관계 경찰관, 아내 임신 중이었다
[헤럴드경제]부산의 학교 전담 경찰관들이 자신이 담당하는 학교의 여고생과 성관계를 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경찰관 가운데 한 명은 유부남인 것은 물론 아내가 임신 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자신이 담당하는 학교의 여고생과 성관계한 경찰관 2명 가운데 연제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인 정 모(31) 경장은 결혼한 상태인 것은 물론 5월 초까지 임신 중인 아내를 두고 모텔과 자신의 승용차에서 A양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경찰 조사에서 정 경장은 “당시 아내와 이혼하고 A양과 같이 살려고 했다”라며 “문제가 생겨 경찰 옷을 벗었다. 잘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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