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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메디앙스, 카시트 브랜드 ‘코트(KOTT)’ 출시…포트폴리오 확장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토탈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가 발육용품 브랜드 ‘코트(KOTT)’를 론칭하고 ‘코트 베이비 카시트’를 출시한다.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코트 베이비 카시트’는 스웨덴에서 온 마음이 따뜻한 꼬마신사 ‘코트’를 마스코트로 한다. 보령메디앙스에서 지난해 런칭한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뮤아’의 발육용품 카테고리로, 아이의 외출을 안전하게 에스코트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코트 카시트는 사용자의 편의는 물론 실용성까지 극대화한 제품이다. 자동차의 연식에 상관없이 전차종, 전좌석에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자동차 고정 시엔 안전벨트와 아이소픽스(ISOFIX 국제규격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

또한 3,5,7단계 보호기능을 강조한다. 이는 3단계 각도조절을 통한 편안한 시트 포지션, 5단계 측면 보호장치, 그리고 아이의 성장에 맞춰 7단계까지 높이조절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코트는 이러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국, 유럽, 중국 3국에서 안전인증을 완료했다. 가격은 58만원이며, 출시 행사가는 44만원이다. 코트 카시트는 가까운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에서 구매가능하며,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브이텍(Vtech) 랩탑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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