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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세금 탈루 338개소 사업장 적발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사업장 전수조사를 시행, 세금 탈루 338개소 사업장을 적발해 주민세 13억3400만원을 추징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해당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주민세 종업원분 누락세원 추징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성실신고 납세자와의 공평성과 재정 확보를 위해 약 8개월 간 ‘중소기업공제 부적정 신고 전수조사’와 건강보험공단ㆍ국세청 자료를 참고한 ’특별징수 활동‘을 진행했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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