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Ifez = 박성태 기자]연수청학도서관 YCL갤러리가 오는 26일(일)까지 송양순 작가 초대전'작은 평화'를 개최한다.

연수구 서예협회와 인천문인화협회, 미술단체 아라회 회원인 송양순 작가는 현재 연수구 예술인 연합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인천 서예대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풍경들을 보며 그 속에서 소소한 마음의 안정, 작은 평화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 주제를 정했다”고 이번 초대전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연수청학도서관 YCL갤러리에서 화일요일(월요일 정기휴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YCL갤러리는 지역 주민에 무료로 전시공간을 제공하여, 구민 모두의 창작활동 장려와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 및 대관신청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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