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매일경제는 “군 복무 중인 이승기가 이날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를 잡아달라며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직접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이며 이승기는 현재 군 복무 중임에도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를 좌시할 수 없어 수사를 의뢰했다.
사진=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군복을 입은 이승기 |
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공식사이트에 ‘알립니다 이승기 찌라시는, 100% 사실무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디스패치’가 취재중이라는 구체적 정황까지 제시됐다. 단언컨대, 사실무근이다. 지금 그런 루머를 취재할 인력도 없다”며 “확인 결과 메이크업팀에 그런 분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2월 군 입대,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