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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X조선해양도 파업…노조 찬반투표서 가결
[헤럴드경제] 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에 이어 STX조선해양 노조도 파업을 결의했다.

STX조선해양 노조는 지난 15일부터 3일 동안 쟁의행위 돌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파업 결의안이 가결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찬반 투표에는 조합원 987명 가운데 767명이 참여해 543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노조는 사측이 정부에 제출한 자구계획안은 근로자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의 임금 삭감과 직원 감축안 등을 담고 있다고 파업의 이유를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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