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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서-전통시장, “안전한 먹거리로 행복한 식탁 만드세요”
-연서ㆍ대조 전통시장 상인회와 부정ㆍ불량식품 근절 위한 MOU 체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서울 은평경찰서(서장 곽순기)는 지난 14일 연서ㆍ대조 전통시장 상인회와 부정ㆍ불량식품을 함께 근절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장상인회, 은평구청, 어머니치안봉사대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은평서는 향후 지역 관련 단체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 불량식품 뿌리 뽑기 합동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상인 및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 은평경찰서가 지난 14일 연서ㆍ대조 전통시장 상인회와 부정ㆍ불량식품을 함께 근절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진 좌측부터)박병근 연서시장상인회장, 곽순기 서울 은평경찰서장, 박경수 대조시장상인회장. [사진제공=서울 은평경찰서]
곽순기 서울 은평경찰서장이 연서ㆍ대조 전통시장을 방문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은평경찰서]
곽순기 서울 은평경찰서장이 연서ㆍ대조 전통시장을 방문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은평경찰서]

곽순기 서장은 “부정 불량식품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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