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의원은 피를 흘리며 길에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40대 후반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도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장 경찰은 52세의 남성을 그 지역에서 체포했다.
콕스 의원은 친 유럽연합(EU) 성향이었으며 총격과 함께 흉기로도 습격당했다고 채널4 뉴스가 보도했다.
콕스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당선된 뒤 정기적으로 브리스틀 도서관 앞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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