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망고’ 출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미니스톱은 16일 열대과일 망고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소프트크림 망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망고 수입이 대폭 증가하며 빙수와 막대형 아이스크림에서 망고를 이용한 디저트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CU는 ’망고빙수‘를 출시했다. 빙그레도 ‘꽃보다 빙수’ 2종을 출시하며 팥과 함께 망고맛 빙수를 시장에 내놨다. 망고 얼음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더했다.

미니스톱도 여기 편승했다. 매년 매출이 30% 씩 상승하는 디저트 상품인 소프트크림에 망고 성분을 넣어 판매한다. 

미니스톱이 16일 출시한 소프트크림 망고 [사진=미니스톱 제공]

소프트크림 망고는 소프트아이스크림 기기가 설치된 전국의 미니스톱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김혜라 미니스톱 소프트크림MD는 “최근 과일맛 디저트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여름시즌에 맞춰 아이스 디저트와 궁합이 잘 맞는 망고맛을 소프트크림으로 출시했다”며 “오직 미니스톱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망고맛을 소프트크림을 달콤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지난 2015년 기준으로 전국에 22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zzz@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