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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코, ‘콜리플라워와 버섯 스테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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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영국 유통 전문업체인 테스코(Tesco)가 최근 콜리플라워와 버섯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외신과 ‘리얼푸드’에 따르면 테스코가 바비큐에서 고기 대신 먹을 수 있는 콜리플라워 스테이크와 버섯 스테이크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채식주의 식단을 고수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채식주의자 증가로 채식 식품의 수요는 20%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123rf>

채식주의자들은 바비큐 파티에서 콜리플라워 스테이크와 버섯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채식주의자를 위한 소시지, 치즈와 버거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콜리플라워 스테이크와 버섯 버거는 트렌디한 식당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유통 전문업체에서 이처럼 채식주의자를 위한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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