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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남자가 여자에 비해 당연히 더 많이 받아야 한다”


[HOOC]“남자가 여자에 비해 당연히 더 많은 상금을 받아야 한다”

지난 3월 남자프로테니스 1위인 노박 조코비치가 ATP투어 BNP 파리바 오픈에서 우승을 한 뒤 했던 말입니다

관중 동원과 부수적인 수입이 남자 대회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남자 상금이 더 많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죠

현재 테니스의 4대 메이저대회의 남녀 상금은 모두 동일하지만 테니스를 제외하고는 스포츠계의 남녀 우승 상금의 차이는 만연합니다.

대표적으로 골프의 경우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남자 상금은 약 19억원이었지만 여자 상금은 약 5억원에 그쳤습니다.

이 밖에도 축구, 스쿼시, 스키점프, 당구 등에서도 남자선수들의 상금이 여자 선수들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승 상금이 다른 이유는 대회 흥행력이나 관중 동원 부분에서 여자 경기보다 남자 경기가 더 인기가 높다는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프로축구의 경구 여자 축구가 남자 축구에 비해 인기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남자 경기에 대한 상금이 높게 책정돼 있기도 합니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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