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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2016 Share Your Umbrella 캠페인’ 실시
-초현실주의 대표 화가 르네 마그리트와 아트콜라보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6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로 우산을 교환하고, 일정액을 기부하는 ‘쉐어 유어 엄브렐러(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은 고객이 일정액의 뷰티포인트로 우산을 교환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는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2000원의 기부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자선단체에 전달돼 왔다. 캠페인의 상징인 우산은 2인이 함께 사용하기 충분한 장우산으로 제작돼, 기부의 의미에 나눠 쓰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쉐어 유어 엄브렐러’ 캠페인은 1만2000뷰티포인트로 우산 1개를 교환할 수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오프라인 매장 및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오설록, 아모레퍼시픽몰, 뷰티포인트 온라인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캠페인 우산은 비 오는 날에도 고객에게 특별한 기분을 선사하기 위해 위트 넘치는 초현실주의의 대가 르네 마그리트와의 아트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선보인다. 마그리트의 작품 ‘약속(La promèsse)’을 모티브로, 마그리트 특유의 신비로움과 새로운 상상을 담아내 비 오는 날에도 고객의 일상에 경쾌한 감성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오늘부터 한달 간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 뷰티포인트 공식 사이트(www.beautypoint.co.kr)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뷰티포인트 속 새 3마리를 찾아라!’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 곳곳에 숨겨진 새 그림 3개를 찾은 모든 참가자에게는 일정 포인트의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포인트’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를 비롯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모든 브랜드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이다. 뷰티포인트 회원이 되면,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매장에서 제품 구매시 뷰티포인트를 적립하고, 다양한 제휴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 내 모든 브랜드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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