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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시지 3차 서한이다음’ 관심 집중…17일 견본주택 오픈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 수성구 사월동 일대에 들어서는 ‘시지 3차 서한이다음’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성구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실속 분양가로 건립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17일 견본주택을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나섬에 따라 벌써부터 고객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서한에 따르면 착한 분양가에 지난 9일 발표된 한국은행 금리인하의 호재까지 겹치면서 ‘시지 3차 서한이다음’ 조기분양을 자신하고 있다.

분양가는 타입별, 층별 차등이 있으나 3.3㎡당 1,102만원~1,190만원대까지 공급된다.

대구 ‘시지 3차 서한이다음’ 항공 조감도[자료제공=서한]

여기에 발코니 확장 및 새시 무상 시공,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84㎡ 1천만원/98㎡1천5백만원) 2회 분납 조건으로 실수요자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 곳 입지는 수성구의 교육환경을 접할 수 있으며 근접거리에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라이온즈파크 등이 위치해 체육 및 문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98㎡ 모두 383가구로 건립되며 오는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한의 김민석 본부장은 “분양가를 실수요자를 위해 실속분양가로 책정했다”며 “올 초 앞산 서한이다음의 완판에 이어 완전분양 성공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지 3차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암동 219-4번지 파티마병원 맞은편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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