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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엌가구 명작 키친바흐, 月 1000세트 ‘히트’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가 10년만에 월 1000세트 팔리는 히트상품 대열에 들어섰다.

15일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월 출시 이후 키친바흐는 월평균 1000세트씩 판매되고 있다. 키친바흐는 가격대가 3, 5, 7시리즈에 따라 1000만∼5000만원에 이른다.

키친바흐는 국내 부엌가구로는 처음으로 한국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제품에 접목하는 등 월드 베스트(World Best) 품질기준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다. 속부터 표면재, 도료, 하드웨어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재가 사용된다.

한샘 키친바흐3 제품과 프랑케‘ 폴리에드로’ 후드

한샘은 출시 10주년을 맞아 전국 키친&바스 전시장에서 오는 30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후드(스위스 프랑케 제품)를 반값에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

프랑케 후드는 한샘이 독점 선보인 상품으로, 70dB 전화벨 소리 수준의 저소음 고성능 모터가 특징이다. 할인 이벤트는 프랑케 ‘폴리에드로’ 후드와 ‘마리스’ 후드에 적용된다. 이밖에도 키친바흐 4종 기기 베스트셀러 패키지(후드, 싱크볼, 쿡톱, 수전)를 30만원 할인한 132만5000원에 선보인다. 부엌가구 구매고객에겐 욕실제품을 20% 할인해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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