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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테크노파크-목포대-목포상의, 수출기업 통·번역 지원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는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와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산학협력의 활성화를 통해 수출관련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약칭 전남TP) 등 3개 기관은 우수한 기술 및 상품에 대한 수출의지를 가지고 있는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업무 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지역내 중소기업에게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한 해외마케팅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약 맺었다.

이를 위해 위국인 유학생을 활용한 지역 중소기업에게 수출절차에 대한 통·번역 지원과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 및 인턴쉽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박람회 및 국제교류 등의 공동행사를 상호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중소기업의 기업지원을 위한 지역혁신 산·학·관 연계자원을 확대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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