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금 400여만원 든 명품지갑 훔친 사회복지사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 기장경찰서는 13일 절도 혐의로 부산 모 구청 사회복지사 A(27ㆍ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40분께 부산 기장군에 있는 아웃렛에서 B(55ㆍ여) 씨가 떨어뜨린 지갑을 주워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의 지갑은 120만원짜리였고, 지갑에는 현금 412만원이 들어 있었다. 경찰은 A 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 동선을 추적해 차량을 확인하고 A씨를 붙잡았다.


cgn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