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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 크래커와 감자칩을 합친 ‘포테토 크래커칩’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크래커와 감자칩을 콜라보레이션으로 한 ‘포테토 크래커칩’을 선보였다.

‘포테토 크래커칩’은 얇고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크래커 형태의 칩이다. 플레인과 스노우치즈 두 가지가 있으며, 플레인은 풍부한 감자맛을, 스노우치즈맛은 치즈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제품이다.

‘포테토 크래커칩’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참치나 치즈를 올려 카나페 형태로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크래커가 갖고 있는 단조롭고 지루한 맛을 탈피한 제품으로, 새로운 것을 찾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했다.


한편 ‘포테토 크래커칩’은 화제를 모으는 허니 계열의 감자칩이나 기존 전통 감자칩과 구별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60g)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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