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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서울메트로ㆍ은성PSD 압수수색
[헤럴드경제]스크린도어 사망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서울메트로와 협력업체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광진경찰서,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전 서울메트로와 은성PSD, 유진메트로컴 등 10곳을 압수수색 해 안전관리와 용역계약 관련 문서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사고가 일어난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남역 역무실도 포함됐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구의역 사고 이후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스크린도어 유지·관리와 관련해 서울메트로와 협력업체, 역무실 등이 주어진 책임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집중적으로 수사해 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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