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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쪄서 싫다” 여친한테 차인 뚱보男, 몸짱 잡지모델 대변신
[헤럴드경제]뚱뚱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버림 받은 남성이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잡지 모델까지 데뷔해 화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무려 50kg을 감량하고 몸짱이 된 다니엘 휠러의 사연을 소개했다.

다니엘은 여자친구를 만날 당시에 몸무게가 무려 130kg까지 나갔다.

그는 어릴 적 부터 항상 통통한 몸을 유지했고, 운동도 전혀 하지 않았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6년간 사귀던 다니엘의 여자친구는 변함의 그의 모습에 “너무 뚱뚱해서 싫다”며 이별을 통보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다니엘은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평소에 먹던 피자나 햄버거 대신 닭가슴살과 삶은 달걀을 먹기 시작했으며 하루도 빠짐없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2년 후 다니엘은 근육질 몸짱으로 거듭났으며 유명한 피트니스 강사가 되어 잡지의 표지를 장식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니엘은 “나를 떠나갔던 여자친구가 나에게는 큰 자극제가 된 셈이다”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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