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문화부 초대 관광정책실장에 황명선 전 롯데관광개발 사장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황명선(59·사진) 전 롯데관광개발 사장이 7일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장에 임명됐다.

정부는 지난 4월 관광정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해 관광정책의 통제탑 역할을 수행할 관광정책실을 신설, 민간 스카우트 방식으로 적임자를 물색해 왔다.

황 신임 관광정책실장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한국항공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까지 대한항공에서 여객사업본부 부본부장, 한국지역본부장 등을 맡았고, 2012년부터 3년간 롯데관광개발 사장을 역임했다. 


황 실장은 관광산업진흥 정책과 국내여행 활성화, 외래관광객 유치 등의 일을 맡는다.


/mee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