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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 매각설 질문에 “없어요“ 일축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삼성그룹의 사업재편과 관련 삼성증권 매각설이 지난해부터 제기되는 와중에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이 관련 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8일 오전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리는 수요 사장단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삼성증권 매각설이 계속나오고 있다’는 질의에 대해 “관련이 없어요”라고 답했다.




지난해부터 증권가에선 ‘대기업들이 증권사를 매각한다’ 소문이 무성했다. 개별 사안들은 각기 사연이 다르지만 대우증권, 현대증권이 최근 1년사이 매각됐고 가장 최근에는 현대중공업그룹이 하이투자증권을 매각키로 가닥을 잡았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삼성증권도 매각 대상이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는 상태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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