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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지신탁, 칠곡 최초 교육특화 ‘칠곡 왜관 태왕아너스 센텀’ 6월 분양예정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463번지에 ‘칠곡 왜관 태왕아너스 센텀’<투시도>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 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26층, 6개동, 총 728가구다. 전용면적 70, 84㎡의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이 단지에는 교육을 위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과 키즈카페 뿐 아니라 원어민 영어프로그램과 영어도서관이 도입될 예정이다. 스쿨버스를 운행할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심 등하교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안에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스쿨존 구간이 마련된다. 또한 단지 안에 폐쇄회로(CC)TV와 스마트폰이 연동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4베이(Bay)-4룸(Room) 설계, 펜트리, 드레스룸, 전가구 LED 조명 등이 적용된다.

편리한 교통인프라도 장점이다. 칠곡대로와 강변대로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선 왜관역과 경부고속도로(왜관IC)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낙동강과 동정천,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190-2번지에 마련된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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