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동아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황승환의 스승인 미모의 여성 무속인은 과거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하는 등의 연기 활동을 했다.
또 이 무속인은 1980년대 후반 하이틴 등의 잡지 모델로도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당 점집 홈페이지] |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황승환이 최근 서울 강남 논현동에 있는 한 점집에서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승환은 1995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황마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황승환은 연이은 사업 실패로 수십억 원대 빚을지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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