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돈 갈퀴로 모은다더니"...300억 쇼핑몰 대표, 직원 60명
[헤럴드경제]‘해피투게더 3’에서 웹툰작가 박태준이 등장해 화제가 되면서 쇼핑몰사업에서 300억 매출을 올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1+1 특집’으로 꾸며져 AOA 설현 찬미, 웹툰작가 이말년 박태준, 개그맨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은 동료인 박태준이 과거 쇼핑몰로 연 매출 300억 수익을 올렸던 사실을 언급하며 “웹툰 미리보기가 있는데, 그걸로 돈을 갈퀴로 모은다”고 폭로했다.

박태준의 쇼핑몰 사업은 지난 2월에도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지난 2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박태준은 자신을 쇼핑몰 CEO 겸 웹툰 작가라고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태준은 “연매출이 얼마냐”는 질문을 받자, “매출로 봤을 때는 운이 좋게 성장했다. 꽤 큰 매출을 이뤘다”면서 “300억을 벌었었다. 2년 전에”라고 고백해 주위를 깜작 놀라게 했다.

이어 “지금은 매출이 많이 줄었다. 200억 정도”라며 “아르바이트생은 5~60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태준이 네이버에 연재하는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조회수 1위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