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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모닝글로리, USB 선풍기 등 여름용품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문구 기업 모닝글로리가 여름을 대비한 다양한 생활 용품을 출시했다.

‘어메이징 프렌즈 수동 선풍기(2000원)’는 건전지 없이 핸들을 돌려 사용하는 수동 선풍기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컴퓨터나 보조 배터리 등을 전원으로 사용하는 ‘휴대용 USB 선풍기(4000원)’는 본체와 날개를 분리할 수 있고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어메이징 프렌즈 2단 곤충 채집망(4500원)’은 2단 접이식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무독성 소재를 사용해 어린 학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기 곤충 킬러’는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작은 사이즈(그물망 폭 170㎜, 6000원)와 야외 활동에서 사용하기 좋은 큰 사이즈(그물망 폭 220㎜, 8000원) 2종으로 출시됐으며, 순간 최대 전압 2600~3000볼트를 자랑한다.

이밖에도 모닝글로리는 통풍이 잘되는 메시 원단으로 제작한 ‘시원한 목쿠션(1만원)’과 ‘시원한 사각방석(1만3000원)’, 다양한 기종의 휴대전화를 넣을 수 있는 ‘스마트 방수팩(1만원)’도 선보였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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