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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CNS, 협력사 사장단 워크숍 개최…‘변화와 혁신’ 공감대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LG CNS(대표 김영섭)가 200여 개 협력사들과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LG CNS는 2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협력회사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LG CNS의 사업 전략을 협력회사와 공유하고 동반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다.

LG CNS는 이날 미래사업 준비를 위한 전략과 협력회사 운영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김영섭 LG CN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본연의 IT 서비스 기술을 중심으로 신기술을 통해 비즈니스플랫폼을 변화시키고 지속적인 신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력회사 인포젠의 정성화 대표는 “이런 자리를 통해 LG CNS의 사업 방향과 정책을 알고 미래 변화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며 “특히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LG CNS와 소통 범위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G CNS 측은 협력회사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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