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가 사진작가 김중만의 ‘꽃’을 주제로 한 협업제품 45종을 선보였다. 


‘코멕스x김중만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사진>는 김 작가가 직접 촬영한 꽃이 담긴 제품이다. 밀폐용기, 휴대물병, 냉장고물병, 텀블러, 내열냄비, 도마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은 김 작가 특유의 꽃에 대한 감성을 제품에 담아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기획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 꽃 외에 김 작가의 도시 촬영을 담은 일부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