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난곡동 안전마을 조성사업 추진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은 범죄 취약계층인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난곡동 안전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난곡동 646-87번지의 낡은 주택이 모여있는 장소로 범죄 취약계층이 다수 살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일대는 중ㆍ고등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어 더욱 손길이 필요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해당 지역에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CPTED)을 적용, 방범벨, 미러시트 등을 조성해 여성이 안전한 마을로 만들 방침이다. 지역 내 소통의자, 휴게의자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여성이 편안한 거리’ 조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