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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홍천군 청소년 위한 금융진로캠프 열어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진로캠프를 열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블루마운틴CC에서 ‘2016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진로캠프’에는 전교생이 30명 미만인 두촌중학교와 화촌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알기 쉬운 금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효율적인 금전관리에 대해 학습하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 진로특강’, ‘나만의 꿈 도자기 만들기’, ‘내가 하는 자산관리 보드게임’등의 체험형 교육이 마련됐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청소년들이 금융교육을 통해 건전한 경제관념을 지닌 성인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미래에셋은 투자전문그룹이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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