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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네덜란드 투자진흥청과 MOU 체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지난 23일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사무실에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아나우트 베셀링 네덜란드 투자진흥청 주한대표, 서은규 투자담당 선임상무관을 비롯해 윤동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회장, 오한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단 단장, 홍봉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지난 23일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사무실에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 아나우트 베셀링 네덜란드 투자진흥청 주한대표, 윤동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장, 오한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단장. [사진 제공=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네덜란드는 1인당 국내 총생산이 유럽 연합 회원국 평균보다 높은 경제 선진국으로 교역뿐만 아니라 제조업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는 생필품 관련 글로벌 기업인 유니레버와 유럽 최대 전자 회사인 필립스 등을 비롯해 다양한 강소기업이 탄탄한 경제 구조를 이루고 있는 경제 강국이기도 하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이번 협약 체결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에게 유럽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라며 “회원사와 네덜란드 기업 간 정보 및 기술 교류를 활발히 해 기업 발전뿐 아니라 양 국가의 산업 발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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