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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명물’ 제니쿠키, CJ몰 입점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CJ몰은 맛집 상품 전문관 ‘식품종가 고메(GOURMET)’를 통해 홍콩 명물 ‘제니 베이커리 쿠키 세트’ 500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CJ몰에 따르면, ‘제니 베이커리 쿠키’는 홍콩을 여행하는 한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먹거리다. 네이버 블로그에만 1만1462건의 리뷰가 올라올 정도로 한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유의 부드러운 맛으로 ‘홍콩 마약 쿠키’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제니쿠키는 홍콩 현지에도 매장이 2곳 밖에 없어 구매하기 쉽지 않다. 국내에서는 CJ몰 외에도 옥션, 신세계몰, 이마트몰에서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사진 = CJ몰 제공]

한편 제니쿠키가 판매되는 식품종가 고메는 프리미엄 식품을 취급하는 ‘식품종가’의 맛집 상품 전문관이다. 춘천 닭갈비, 제주도 해장국, 부산 어묵 전국 각지의 ‘맛집’음식을 판매할 계획이다. 식품종가는 MD 실명제, 명절 선물용 고급 포장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난 해 1월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 20억원, 재구매율 25%를 기록한 브랜드다. 최근에는 식품종가 고메와 ‘식품종가 프레쉬’같은 세부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배정임 CJ오쇼핑 e키즈&쿡사업팀 팀장은 “앞으로도 (식품종가를 통해) ‘제주도 모이세 해장국’, ‘필리핀 카라바오 망고’ 등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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