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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우케미칼 전자재료, 페이차일드 반도체社 선정 ‘2015 화학부문 공급업체’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가 글로벌 고성능 반도체 솔루션 공급사인 페어차일드 반도체로부터 ‘2015년도 화학부문 공급업체(Chemical Supplier of the Year for 2015)’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다우케미칼 전자재료 측은 “페어차일드 반도체가 공급사에 대한 연례평가를 한 결과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가 마이크로리소그래피(microlithography: 초미세 가공기술) 소재 분야에서 보여준 탁월한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 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며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가 이 상을 수상하는 것은 지난 2013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라고 설명했다.


페어차일드 반도체 원자재 화학 부문장인 제이 브레난은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가 페어차일드 미국 및 한국에서 필요한 자재를 지속적으로 현지 지원해온 것이 올해의 공급업체로 선정하게 된 커다란 이유”라고 밝혔다.

다우케미칼 전자재료는 디바이스 축소 기술의 발전을 돕고, 반도체 디바이스의 성능 향상을 지원하는 최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반도체 및 관련 산업 기업들에 제공하는 회사다.

다우케미칼 전자재료는 페이차일드 반도체로부터 ‘2015 화학부문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마이크로리소그래피 분야에서는 반도체 디바이스의 제조를 지원하기 위한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s: 감광성수지)와 반사방지제(anti-reflectants) 및 추가적인 보조 물질들을 제공하고 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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