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목)~21일(토)까지 중구 필동 24번가 골목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필동 골목축제 <예술통(藝術通)>의 개막식에서 강병인 작가가‘캘리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주민 스스로 예술통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난도)를 구성해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후원해 자생적인 골목 축제의 탄생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예(藝)와 술(術)이 통하였느냐’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필동 골목축제 <예술통(藝術通)>은 미술·음악·문학·음식 등 4가지 테마로 21일(토)까지 펼쳐진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