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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차별화된 비수술통증치료, 디스크·척추·난치성 질환 대안책 ‘지웰신경외과’

[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국민 4명 중 1명 정도가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절질환 또한 상황은 비슷하다. 이사철이나 야외활동이 본격화되는 계절이 오면서 관련 환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상포진 후 신경통·삼차신경통·CRPS·오래된 안면마비·이명·난청 등 각종 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 같은 질환들을 수술로서 해결하기 보다는 최근에는 비수술적 통증치료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자리잡은 지웰신경외과는 1996년 신경외과전문의를 취득한 김한겸 원장이 오랫동안 비수술 통증 치료 분야를 연구하고 발전시켜왔으며, ‘2016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5년 전 이곳에 기존의 통증치료법과는 차별화된 비수술치료법으로 그 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만성, 난치성 환자의 고통을 해결하고 희망을 주고자 설립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웰신경외과에서진행하는 비수술통증치료(MTS 치료)의 특징은 기존 비수술치료와는 다르게 근본적인 원인 치료를 초점으로 한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근육, 인대, 건 등을 특허 획득한 미세바늘을 이용해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치료 시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고 미세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고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단순한 근골격계 통증 치료뿐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이명, 난청, 오래된 안면마비 턱관절장애 등을 재생치료의 원리로 해결하고 있다.

김한겸 원장은 “MTS 치료법을 통해 디스크나 관절질환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며, 현대의학으로 해결하기 힘든 각종 난치성 환자들에게도 희망을 안겨주는 시대가 올 것이라 확신한다”며“이를 해결하기 위해 같이 학회활동을 하는 여러 의사선생들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치료법들이 나을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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