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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초곡지구 ‘화산샬레’ 관심 집중…23일부터 청약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 포항 초곡지구 ‘화산샬레’가 다양한 특화시스템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초곡지구 화산샬레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주말 기준 하루 2천 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산샬레에 대한 이런 반응은 포항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특화시스템과 분양가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업체 측은 분석했다.

포항 초곡지구 화산샬레 견본주택 전경[사진제공=화산건설]

화산샬레는 먼저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한 단계 진화시킨 IoT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기반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공공부분 전력사용을 위한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 친환경 LED 조명 채택 등의 그린 하우스 시스템, 테마공원부터 놀이터까지 자연 그대로의 테마조경 등이 만들어 진다.

또 기존 분양된 초곡지구 내 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동일 평형대 최저 분양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이 적용된다.

초곡지구 화산샬레의 공급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31일 당첨자 발표 후 정당계약기간은 6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지하 1층~지상 30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 84m²A 494가구와 84m²B 59가구 등 모두 553가구 규모로 구성된 화산샬레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용흥동 622-4번지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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