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의료메카’ 강남구, 베트남서 의료관광 설명회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9일 베트남 호치민시 소피텔 호텔에서 삼성서울병원 등 11개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관광 해외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남구 소속 의료기관 홍보하고 비즈니스 미팅, 무료진료상담 등을 실시한다. 베트남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관계을 구축해 베트남 국민에게 우수한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트남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여하는 삼성서울병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기관 중 하나로 1300명의 의사와 2800명의 간호사를 포함한 7000여 명의 전문인력으로 최첨단 의료장비와 선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건강검진 특화의료 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움의원은 프리미엄 특화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강남구가 압구정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의료방문을 할 경우 통역부터 입ㆍ출국 픽업, 병원안내, 의료관광상품 상담, 호텔예약 등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고 있다.

강남구 지역에는 4개의 대형 종합병원을 포함해 2500여 개의 의료기관이 밀집됐다. 강남구는 성형외과ㆍ피부과 등 400여 개의 병원이 뷰티벨트를 형성해 의료 관광의 중심지다.

mk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