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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A씨 유상무 신고, 취소의사 상관없이 수사”
[헤럴드경제]개그맨 유상무를 성폭행 가해자로 신고했던 A씨가 신고 취소를 번복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A씨가 유상무를 성폭행 가해자로 신고했다. 취소한 것에 대해 다시 취소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새벽 3시께 피해자 A씨는 개그맨 유상무를 성폭행 가해자로 신고했고, 8시 30분께 다시 신고를 취소했다.

경찰 측 관계자는 또 “범죄사실이 있다면 신고자의 취소 의사와 상관없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

한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한 20대 여성이 개그맨 유상무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6시간 후인 오전 8시 30분께 돌연 신고를 취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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