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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 견본주택 20일 개관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포스코건설은 ㈜일레븐건설 시행으로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산9번지 일원에 짓는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연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5층, 지상13~25층, 6개동, 총 47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5㎡A 123가구 ▷75㎡B 33가구 ▷84㎡A 201가구 ▷84㎡B 39가구 ▷101㎡ 83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성복역에선 강남까지 27분이면 도착한다. 동쪽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쪽으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남쪽으로 영동고속도로가 위치해 사통팔달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앞에 상현초등학교를 비롯해 다수의 초ㆍ중ㆍ고와 유명 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인근에 죽전역을 중심으로 신세계백화점 등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는 다양한 특화 디자인을 선보인다. 우선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르 멘디니의 설계와 패턴, 컬러 등을 사용한다. 특히 101동 측면 아트월, 동출입구 상단, 문주 상단에 멘디니의 패턴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 세대 주차를 지화하시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꾸민다.

선큰 광장과 연계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오는 25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6일과 27일 1ㆍ2순위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오리역 3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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