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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아이에스, ‘인삼예찬’ 서울 매장 신규 개장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기업형 사후면세 전문회사 엘아이에스가 지난해 제주에 이어 ‘인삼예찬’ 서울 매장을 17일 신규 개장했다.

문래동에 위치한 ‘인삼예찬’ 서울 매장은 총 면적 1157㎡(350평)에 VIP룸을 포함해 총 11개 판매장으로 구성된 대규모 인삼전문 매장이다. ‘인삼예찬’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극삼, 흑삼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삼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 매장은 한국 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인삼홍보관을 마련하고 버스정차 및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등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윤장원 엘아이에스 대표는 “이번 서울 문래동 인삼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전국 8개 매장 개설의 목표를 완수했다”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국인 관광성수기를 맞아 전국 8개 매장을 거점으로 한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후면세 전문 기업으로서 고품질의 상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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