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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이노텍, 차량용 블랙박스 엘앤텍 통해 출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엘앤텍이 LG이노텍이 만든 전후방 2채널 HD급과 FHD급 ALIVE 블랙박스 판매를 개시한다. LG이노텍이 제품을 개발, 제조하고, 엘앤텍이 판매와 사후관리 등을 책임지는 구조다.

엘앤텍은 17일 고사양 전후방 2Ch Full HD 블랙박스 모델 ‘ALIVE BBDB-FF01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소니의 이미지센서를 탑재, 차량용 블랙박스의 핵심인 야간 저조도 영상을 개선했다. 전후방 Full HD 30프레임 영상을 제공하며, 3.5인치 대화면 터치 LCD도 들어갔다.

100μA의 낮은 대기전류를 사용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며, 고온 차단 기능, 저전압 차단 기능, Dual Save 기능, Wide Viewing Angle 구현, 포맷 프리 기술 적용, 슈퍼캐패시터 등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ADAS System(GPS 연결 시 기능 동작)은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설정 속도 이상으로 주행 시 차선을 이탈할 경우 알림음 발생), 앞차 출발 알림 시스템(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 앞차가 출발 시 알림음 발생), 안전운전 도우미(과속 카메라 및 제한 속도 안내 등을 음성으로 지원)를 지원한다.

엘앤텍은 이 외에도 LG이노텍에서 만든 차량용 냉온컵홀더(친환경 신기술이 적용된 열전소자를 이용하여 차 안에서 음료를 10~55도까지 냉각 또는 가열할 수 있는 제품), 무선 충전기(스마트폰을 케이블 연결 없이 충전하는 슬림형과 차량용 제품) 등을 출시 중이다.

LG이노텍이 제조 생산한 모든 제품은 온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엘엔텍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또한 보상 판매, 가격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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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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