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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닝메카드, 새 시즌 기대감 고조…사전출시 신제품 하루 만에 완판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새로운 시즌 ‘터닝메카드W’의 방영을 앞두고 신제품 메카니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터닝메카드W’는 오는 19일 오후 5시 30분 KBS 2TV를 통해 첫 회를 방영한다. 이에 앞서 완구업체 손오공이 이 달 초 별다른 홍보 없이 전국 마트에 사전 테스트 물량을 출시한 신제품 메카니멀 ‘쿠루기’는 하루 만에 전량 소진됐다. 또한 ‘터닝메카드’의 온라인 포털 검색량도 4월 대비 65% 이상 증가했다. 아이들이 ‘터닝메카드W’의 시나리오 제작과 메카니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는 ‘내가 터닝메카드W를 만든다면?’ 공모전도 이벤트 시행 일주일이 채 되기 전에 경쟁률 10대 1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오공 측은 “‘터닝메카드’ 첫 번째 시즌의 열기가 식지 않고 ‘터닝메카드W’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회사 내부적으로도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공모전의 경우 아이들이 창의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인지 곤충, 동물, 로봇 등 다양한 메카니멀을 주제로 주요 특징까지 꼼꼼히 적은 응모작이 많아 매우 인상적이었다. 남은 이벤트 기간 동안 어떤 기발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접수될 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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