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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만장자의 방탕한 사생활…‘인스타그램의 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자신의 자극적이고 아찔한 사생활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나라하게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주(州) 일대의 나이트클럽을 사들여 억만장자 대열에 오른 토니 투토니(43)는 2014년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이래 자신의 개인적인 모습들을 지속적으로 게시했다.

그는 19살의 어린 나이에 성공한 이래 풍족함을 누리며 20여 년을 방탕하게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토니투토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토니투토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토니투토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토니투토니 인스타그램 캡처]

그가 올린 사진들은 주로 차, 돈, 여성의 사진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그는 여성들과 외설적이고 자극적인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려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을 즐긴다.

이 같은 토니 투토니의 기행에 일각에서는 그를 ‘인스타그램의 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를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갖고 싶은 걸 다 가지니 인생이 재미없어서 저러고 사는지도”, “그다지 부럽진 않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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