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4040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3558대, 아우디 2474대, 포드 979대, 토요타 977대, 폴크스바겐784대, 렉서스 745대, 랜드로버 697대, 미니 610대 순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742대), 아우디 A6 35 TDI(492대), 포드 익스플로러 2.3(422대) 순으로 집계됐다.
BMW 520d |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558대(53.6%), 2000cc~3000cc 미만 6845대(38.4%), 3000cc~4000cc 미만 841대(4.7%), 4,000cc 이상 581대(3.3%), 기타(전기차) 20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3,586대(76.1%), 일본 2,717대(15.2%), 미국 1,542대(8.6%)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1338대(63.5%), 가솔린 5,093대(28.5%), 하이브리드 1394대(7.8%), 전기 20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7845대 중 개인구매가 1만1291대로 63.3% 법인구매가 6,554대로 36.7% 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4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출시 및 공급부족 등에 따른 물량부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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