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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물티슈 순둥이,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기부’ 캠페인 진행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아기물티슈 ‘순둥이’를 생산ㆍ판매하는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기부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은 고객이 수오미의 제품를 구매하면 판매 건당 100원씩 적립, 거기에 수오미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해 조성한 기금을 더해 미혼모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 전달처는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등 총 6개 기관이다.


이동훈 수오미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시민들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이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고객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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