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동청은 이 가운데 185건은 사법처리하고, 3건에는 작업 중지, 190건에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부산 노동청은 안전 보건 특별 감독을 통해 경영층의 안전 의지 부족, 생산 우선 경영으로 인한 노사 신뢰 저하, 중대 재해 재발 방지 노력 부족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노동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열흘간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 전문가 35명을 투입해 특별 감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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