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는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냈다.
방송에는 김세정을 비롯해 김청하, 주결경, 정채연, 임나영이 출연했다.
주결경은 “뮤직비디오(MV)에서 발레를 하는데, 완전 어렸을 때 배운 거라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MV에서 펜싱에 도전하는 임나영은 “처음엔 되게 어색했는데, 하면서 진짜 펜싱 선수처럼 폼을 찾아갔다”라며 웃었다.
[사진=네이버 V앱] |
아이오아이의 데뷔곡 ‘드림걸즈’는 오랜기간 연습생 기간을 거친 멤버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곡이다. 4일 정오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멤버 11명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됐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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