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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용준-박수진, 부모 된다…“임신 초기, 예정된 스케줄 모두 소화 예정”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배용준 박수진이 부모가 된다.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임신 초기단계가 맞다”며 “정확한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진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해 5월 기습적으로 교제 소식을 전한 뒤, 7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약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둘은 예비 부모가 됐다. 

[사진=배용준 SNS]

키이스트 관계자는 “현재 박수진이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어서 예정돼 있는 스케줄은 다 정상적으로 최대한 조심해서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진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열연 중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임신 초기단계임을 알게 된게 오늘은 아니다”라며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에 검진결과가 나오면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관계자는 “축하할 일”이라며 예비 엄마, 아빠에 대한 축복도 당부했다.

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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