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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첫 총괄협의회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테크노파크는 센터별 입주기업들 간의 정보교류 활성화와 입주기업 활동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 도출을 위해 입주기업 총괄협의회(사진)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협의회는 전남테크노파크 본원을 비롯한 신소재센터(순천)와 세라믹센터(목포) 등 총 5개 센터에 입주한 총 87개 입주기업에 대한 성공사례 등의 지속적인 발굴과 사업화 확산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남테크노파크와 입주기간 간의 협업시스템을 강화하게 된다.

이번 첫 협의회에서 본원에 입주한 (주)미르테크 김학윤 대표와 레이저센터에 입주해 있는 (주)제이엔텍 박준상 대표를 회장과 총무로 선임해 입주기업 총괄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입주기업 총괄협의회 개최를 통해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와 진정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돼 향후 각 센터별로 정기적인 협의회 개최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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