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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29일 견본주택 개관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29일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양주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단지는 양주신도시 A-18구역에 지하1층~지상25층, 13개동, 총 1160가구로 짓는다. 전용면적은 66㎡, 74㎡, 84㎡ 등 중소형이다.

전가구 4베이(bay)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거실과 주방에 60㎜ 바닥차음재를 쓴 층간소음 저감설계, 결로최소화 단열설계, 차음기술, 오렌지로비 등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해 의정부, 서울 노원ㆍ도봉구로 이동할 수 있다.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2017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회암 나들목~노원역(2020년) 등이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 도봉산역과 양주 옥정지구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ㆍ중ㆍ고교(예정)가 위치하고, 중심상업지역, 대규모 복합시설, 중앙 호수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13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은 18~20일에 한다.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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